광복 81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8.15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15일 8.15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전작권의 즉각적·온전한 환수와 침략전쟁·경제수탈·내정간섭 반대를 외쳤습니다.(기사)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하며 한반도가 전쟁 전초기지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9월총파업·10월항쟁 80주년이 되는 해라며, 9월 하반기 투쟁선포에 이어 10월 대구에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성명)
지역에서도 12일 CGV대구한일 앞에서 8.15대회를 열고 외세에서 벗어나 자주를 되찾아 미완의 해방을 완성하자고 결의했습니다. 또 1946년 10월항쟁에 담긴 통일국가 건설의 정신을 계승하며 평화와 자주의 시대정신을 실현하자고 강조했습니다.(기사)
다시 문 연 홈플러스 "장보기연대로 정상화에 힘모으자!"
청산 문턱까지 갔던 홈플러스가 13일 대구 4개를 비롯한 전국 67개 매장의 정식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마트노조 대경본부는 대구 성서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장 이용을 호소하며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기사)극적으로 회생이 길이 열렸지만 회생계획안 통과와 정상적인 인수·합병(M&A)이라는 관문을 넘어야 10만명의 일터이자 시민의 생활거점을 되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지역본부도 장보기 캠페인과 #홈플가자' SNS 인증샷 캠페인도 참가했습니다. 한 달여 남은 기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장보기와 인증샷캠페인에 참여하며 힘을 모읍시다!
원청교섭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보콜센터 노동자, 원청교섭 쟁취 결의!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14일 전국에서 원청교섭 쟁취를 위한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8월 4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건강보험공단이 고객센터노동자 노동조건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적 사용자임을 인정했습니다. 공단에게 노동조합과 직접 교섭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다시 확인한 것으로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고 싸워왔기에 가능했습니다. 콜센터노동자들은 9월 9일 소속기관 전환을 위한 노사정 본 협의를 앞두고 원청교섭 쟁취를 다시금 결의했습니다.(기사)
민주노총 "노란봉투법 쟁의범위 손질, 대기업 봐주기" 용납 않을 것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중노위에서 원청에게 사용자성 인정이 잇따르자 일부 기업들이 행정소송에 나서며 법적 분쟁을 만드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으로 쟁의 범위를 명시할 것을 재주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곧장 성명을 내고 "시행령 논쟁은 노동자 목소리를 묵살하고 재계 요구에 정부와 정치권이 화답하는 모양새"라고 일갈하고 정부에게 시행령 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성명) “노동쟁의 대상을 좁히는 문제는 헌법이 보장한 단체행동권을 제한하는 중대한 사안"이며 “노조법에 시행령으로 정하라는 위임 규정은 없다"며 노동3권에 대한 축소 시도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대구퀴어축제, 9월 12일 2·28공원 앞 개최···“퀴어롭고 정의롭게”
18번째 대구퀴어문화축제가 9월 12일 2.28공원 앞 편도차로에서 열립니다. 13일 조직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축제부스 모집, 퍼레이드 신청 등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알렸습니다.(기사)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한 주 앞서 대구퀴어영화제도 개최할 예정이며 동화사를 찾아 주지스님 선광 스님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중생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짚으며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기사) 이같은 의미를 담아 올해 슬로건은 "다름이 존중받는 세상"이 당연하도록 '사필Q정 – 세상사 퀴어롭고 정의롭게'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