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최임위 7차회의에서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최저임금 차등적용 안이 부결돼 내년에도 최저임금이 전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기사) 사용자위원들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유로 댔지만 이는 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 임대료 부담 등의 구조적 문제를 가리고 최저임금을 탓하는 망발일 뿐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사용자측의 차등적용 주장은 최저임금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고 그 본질은 노동자 차별입니다. 27일 최저임금 결의대회로 모여 모든 노동자의 최저임금 쟁취합시다! 민주노총은 모든 노동자가 업종과 관계없이 동등하게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계속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성명) 다가오는 23일 8차 전원회의에선 구체적인 최저임금 액수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모든 노동자의 최저임금' 대구가 앞장서서 실현하자!
2027년 최저임금 논의가 시작된 6월, 대구지역은 '모든 노동자에게 힘이 되는 최저임금'을 만드는 투쟁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최저임금의 적용확대와 실질적인 인상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시민 출·퇴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물가 속 실질임금이 하락하는 현실에서 최소한의 생계비를 보장할 수 있는 최저임금 시급 12,000원에 대한 시민의 지지를 모으는 거리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3일(화), 노동자들이 직접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적용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만나는 문화제 및 부스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대구지역의 힘모아 모든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만들어 갑시다!(기사)
"원숭이 1번, 2번" 이주노동자 인권 유린 반복..."사업장 이동 자유 보장해야"
이주노동자 네 사람이 미등록체류민이 되는 것을 감수하고 사업장을 탈출했습니다. 이 사업장은 이 노동자들을 동물로 지칭하며 인격적으로 모멸감을 줬고, 폭언·폭행은 수시로 있었으며, 다쳐도 병원조차 못가게 막았습니다. 인권유린 상황에도 사업장을 이동할 수 없는 이주노동자의 비극이 반복된 것입니다. 대구지역은 이는 고용허가제의 제도적 문제임을 지적하고 엄정한 수사와 제도 개혁을 촉구했습니다.(기사) 또, 고용노동부가 6월 4일 발표한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치 대책에 속한 전담팀이 영남권에는 없다며 영남권 광역지청에도 설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래에스트라 노동자, '노동자 생존권 빼앗는 개악안 막아내자!' 투쟁 결의!
17일 이래에스트라 해방터에 머리띠를 맨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지회는 정기총회와 전전대회를 연이어 열고 2026년 단체교섭 투쟁의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최근 사측이 경영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덧씌우는 내용의 교섭안을 가져오자 노동자들은 '생존권을 짓밟는 개악안'을 분쇄하는 투쟁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올해의 투쟁은 노동자의 삶을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으로 지켜내는 투쟁임을 다시금 확인하고 노동의 가치를 바로 세워내자고 다짐했습니다.(기사)
'회생 분수령 홈플러스' MBK·메리츠 진흙탕 공방... 정부는 침묵
네 번째 홈플러스 무기한 단식단 노동자 12명이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고, 이들의 단식을 이어받은 단식단도 단식 19일차에 이르렀습니다.(기사) 월급을 떼이고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 폐업에 내몰린 입점업체, 미수금이 쌓여가는 납품·협력업체의 삶을 지킬 첫 단추는 7월 3일까지 법원에서 회생계획 인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홈플러스 회생에 필요한 긴급운영자금(DIP) 2천억 원 대출을 두고 대주주 MBK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가 서로 떠넘기느라 회생계획안이 완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회생 가능성이 남아있는 지금, 정부는 더 이상 침묵해선 안됩니다. 범정부 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정책금융·정부 보증을 포함한 긴급자금 지원에 나서야 합니다.(마트노조 입장문)
< 2026 대구지역 콜센터노동자 노동실태 설문조사 > - 일시 : ~ 6월 26일(금)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