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3차 최임위 전원회의에서 특고·플랫폼 노동자의 최저임금 요구가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으로 산재와 과로에 내몰리는 플랫폼·특고노동자의 최적임금 적용확대를 강하게 주장했습니다.(기사보기) 지역본부는 업종별 차등적용을 주장하는 사용자에 맞서 모든 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최저임금 적용확대, 사용자 책임회피 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성명보기)
또 '반인권·폭력적 미등록 이주민 강제단속' 즉각 중단하라!
법무부를 비롯한 5개 관계부처가 4월부터 6월까지 미등록 이주민 '합동단속'을 진행합니다. 대구경북노동자들은 28일 결의대회를 열고 이를 규탄하며 '인간사냥'을 멈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과 이주인권단체는 인명피해와 인권침해를 부르는 '강제단속·추방'이라며 전국출입국사무소에서 규탄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기사보기)
배당 몰아주고, 노동권 보장은 도외시...니카그룹 규탄한다!
니카코리아지회 파업 36일차(2일 기준)입니다. 사측은 노동조합이 요구한 상여금과 임금3.5% 인상 등에 어떤 교섭안도 내지 않은채, 99%를 배당(2024년 기준)하며 노동자를 기만했습니다. 또 성과급이 걸린 인사평가에서 노골적으로 노조원만 차별하는 등 노조탄압을 일삼았습니다. 니카코리아 노동자들은 27일 기자회견에서 노동환경을 바로잡고 민주노조를 지키는 투쟁을 할 것이라 알렸습니다.(기사보기)
대구시 '공무직 정년 연장, 전국 최초?' 실체 드러나
홍준표 전 시장이 재임 중 공언한 ‘지자체 최초 공무직 정년 연장’이 노사합의과정에서 전시·졸속행정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최초'라며 24년 10월 발표할 당시 없었던 '임금피크제'가 전제된 정년 연장안이었습니다. 공무직노동자들은 매년 10%씩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 폐기와 온전한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쟁의조정을 신청했습니다.(기사보기)
< [회의] 지역본부 2025-6차 사무처(국)장 - 조직담당자 회의 >
- 일시 : 6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
< 찾아가는 민주노총-청년·대학생 생활법률상담 > - 일시 : 6월 4일(수) 낮 12시 ~ 14시(마지막 회차) - 장소 : 계명대학교 동문 일대
<고공농성 사업장 문제 해결하라! 10만인 서명운동> - 서명하기 : 고공농성 사업장 문제 해결10만인 서명운동 - 기간 : ~ 6월 3일(화) 까지 - 주최 : 민주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