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주년 세계노동절, 대구는 '새 시대의 깃발을 올려라!' 슬로건을 걸고 윤석열 파면 이후 노동기본권 쟁취와 새로운 사회를 향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2.28기념공원 본대회에 앞서 중앙·종각네거리에서 행진하며 끝나지 않은 내란 청산과 평등사회 건설을 외쳤습니다. 쏟아지는 비에도 준비한 노동자·시민 합창·문선공연을 올리고 운영위원들은 윤석열이 가져온 퇴행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기사보기)
노동자의 요구 정당하다! 니카코리아지회 첫 파업투쟁 전개
니카코리아지회가 22년 지회 건설 3년만의 첫 파업투쟁이 15일차되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개시한 교섭에서 사측은 사실상의 전면거부입장으로 교섭을 해태하고, 노조원만을 골라 차별하며 노조를 탄압하는 갖은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습니다. 이에 전조합원은 28일 파업에 돌입하고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파업투쟁 승리 결의를 내보였습니다.(기사보기)
MBK 먹튀 막고 홈플러스 살리자! 대구공대위 출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10만여 노동자와 입점업체의 생존권이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노동자들은 MBK가 부실화를 고의적으로 의도했고, 사실상의 청산절차라며 실질적 기업회생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내당점이 폐점될 예정이며 경제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역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은 사태해결을 위해 공대위를 구성하고, 범국민서명(서명하기)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기사보기)
교사·공무원의 '정치기본권·노동기본권'보장, 사회대개혁의 완성이다!
12.3 윤석열 내란세력에 맞서 투쟁해온 교사·공무원노동자의 정치권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노동절을 맞아 기자회견에서 권력자의 위헌·위법한 명령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사·공무원의 정치기본권·노동기본권의 보장이 우선이며 이는 곧 사회대개혁의 완성임을 짚었습니다. 정당가입하는 교사! 파업하는 공무원의 시대를 열자!(기사보기)
<소성리 아침평화행동 집중일>
- 일시 : 5월 13일(화) 오전 6시 30분 - 장소 : 소성리 진밭교
<니카코리아지회 파업투쟁 출근선전전 집중연대일> *파업투쟁 15일차(12일 기준)
- 일시 : 5월 14일(수) 오전 8시 - 장소 : 니카코리아 앞(성서로 18-6) - 주최 : 화섬식품노조 니카코리아지회
< 찾아가는 민주노총-청년·대학생 생활법률상담 >
- 일시 : 5월 14일(수) 낮 12시/5월 28일(수)/6월 4일(수) - 장소 : 계명대학교 동문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