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대회는 안전과 생명, 기후위기를 고민하며 탄핵 이후 만들어갈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를 앞두고 '정치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것'과 '코로나19, 응급실 뺑뺑이 이후 건강정책과 공공병원'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특히 심각한 기후재난을 고민해, 19차는 쓰레기 없는 대회로 참가자들이 직접 손피켓을 준비했습니다.(기사보기)
2025 투쟁선포식 '지역을 새롭게! 노동을 당당하게! 사회대개혁 쟁취!'
민주노총 대구본부 소속 조합원들은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사회공공성 쟁취·불평등 타파를 위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15일 시국대회에 앞서 열린 투쟁선포식에는 300여 조합원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에서 노동자들은 이미 계엄이었다'며 윤석열 퇴진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기사보기)
여수화재참사 18주기, 인권침해 출입국관리법 제대로 개정돼야 2007년 여수외국인보호소의 화재로 사람이 죽고 다친 지 18년이 지났습니다. 이름은 '보호소'지만 실제로는 '구금'했고, 이 때문에 생명을 잃게 만든 보호소와 출입국관리법의 존재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지역본부 성명) 현재 법무부의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은 외국인의 인권을 과하게 침해하는 퇴행적 법안입니다. 이를 바로잡아 이주민 인권이 보장되는 입법을 위해 서명운동이 진행 중입니다. (서명하기)
<민주노총 대구본부 2025-01차 대표자회의 및 노동정책전략과제보고서 채택 >
- 일시 : 2월 19일(수) 오후 2시
- 장소 : 엑스코 서관 211호 - 주최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 윤석열 즉각 파면! 국민의힘 해체! 20차 대구시민시국대회 > - 일시 및 장소 : 2월 22일(토) 오후 5시 / CGV대구한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