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이후 84일만인 오는 25일 헌재가 윤석열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하는 가운데 21차대회에서는 탄핵 변론에서 나온 윤석열의 망언에 강도높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또 시민들은 광장에서 함께하며 내란범에게는 파면을, 우리 사회에는 한반도 평화와 성평등,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실현하자고 다짐했습니다.(기사보기)
올해 첫 대표자회의...앞으로 30년 지역노동운동 전망 밝히자
지난 19일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표자들은 2025년 사업을 토론하고 윤석열 파면과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쟁취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대구본부 30년을 맞아 진행한 대구지역 노동·산업변화와 정책전략과제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앞으로 30년 지역노동운동의 전망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기사보기)
2.18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 생명존중·안전사회 실현하자
1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지하철화재참사가 22주기를 맞았지만, 추모공원 조성이라는 유족의 오랜 소원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추모공원 등 온전한 '추모'를 내건 공간은 대구에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입니다.(지역본부 성명) 안전사회와 생명존중을 염원하는 이들은 지난 12일부터 추모식, 시민추모문화제 등 추모주간을 진행했습니다.(기사보기)
< 윤석열 즉각 파면! 국민의힘 해체! 21차 대구시민시국대회 > - 일시 및 장소 : 3월 1일(토) 오후 5시 / CGV대구한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