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 대구시민시국대회는 윤석열이 체포되고 다음 날 구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18일에 열렸습니다.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된다'느니 '포고령은 잘 못 베껴썼다'느니 하는 윤석열의 발악에 대구시민은 분노하며 계속해서 광장에서 尹 파면과 제대로 된 심판을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 날은 내란수괴의 체포를 기념하는 깃발입장식을 진행했고, 뉴스민은 TK광장의 이야기를 호외(호외 보기)로 발행해 시민들과 나누었습니다. (기사보기)
1월 19일 새벽 2시 50분. 헌정최초 현직대통령 구속이자 내란수괴 윤석열이 구속된 시간입니다. 광장의 시민들이 만들어낸 결과이지만 그 반동으로 법치주의 무시, 내란선동 윤석열의 극우난동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동을 일으켰습니다.(민주노총 성명) 이 날의 폭동은 윤석열과 변호인들, 윤상현을 비롯한 국민의힘, 행정각료들이 부추긴 결과입니다. 빠른 심리와 파면이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길입니다. 내란세력의 완전한 심판까지! 광장에서 만들어갑시다.
천막농성 100일 태경산업...노조파괴 맞선다
부당노동행위와 노조탄업을 자행하던 태경산업 사측이 일방적으로 단협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노조와의 교섭을 해태하고 단협을 해지하며 조합원들의 투쟁을 무력화하는 수순은 노조파괴 시나리오와 똑같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청에게 태경사태 해결과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기사보기)
'대구에 내란원조 동상 안돼' 1만4천여명 박정희사업 폐지청구
대구시민들이 동대구역에 들어선 박정희 동상 등 기념사업조례를 폐지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윤석열 내란사태 이후 원조내란범 박정희와 대구를 망치는 홍준표에 대한 분노여론이 일어나며 필요서명수를 넘긴 1만4천여명이 서명했습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16일 대구시의회에 이 주민조례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기사보기)
< 윤석열 즉각 파면! 국민의힘 해체! 16차 대구시민시국대회 > - 일시 및 장소 : 2025년 1월 25일(토) 오후 5시 / CGV대구한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