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교섭 쟁취와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실현은 민주노총의 2026년 핵심 투쟁 과제입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경북본부와 함께 14일 대구노동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더 큰 투쟁을 만들어갈 것을 결의했습니다.(기사보기) 7일부터 시작한 대구노동청 농성을 해단하면서 모든 노동자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공무직위원회법 제정과 노동교섭 쟁취, 공무원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의 과제도 같이 싸워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건보상담사들, 서울서 원주까지..."수습임용 폐지, 노동조건 후퇴 막아내겠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있는 원주에서 상담사들의 제대로된 정규직 전환과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기사보기) 앞서 건보고객센터지부는 지난 13일 서울노동청을 출발, 15일 원주까지 45km '정규직 전환 완결 행진'을 해왔습니다. 5년째 공회전 중인 정규직 전환 합의를 이행시키기 위해 한겨울 길거리에서 2박 3일을 보낸 것입니다. 지부는 "실질적인 노동조건을 변화시키겠다는 현장의 의지"를 부여주는 투쟁임을 밝혔습니다.(기사보기)
홈플러스사태 주범 투기자본 MBK, 시장에서 퇴출하라!
홈플러스 사태의 주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징계 수위가 결정되는 15일, 피해 투자자들과 홈플러스 노동자, 시민사회단체가 금융감독원 앞에서 엄중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MBK파트너스는 대한민국 금융질서를 파괴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짓밟은 약탈적 투기자본”이라며 금융감독원이 "솜방망이 처벌 아닌 ‘시장 퇴출’ 수준의 중징계를 내려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기사보기)
그러나 이날 금감원이 제재 수위를 정하지 못해 추후 재심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부상하는 노동공제운동! 노동을 다시 조직하는 새로운 상상!
비정규·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등 불안정 노동자의 수가 급증하는 시대, 이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바꾸고 노동조합으로 담을 고민에서 지역이 공동강의를 열었습니다. 지역본부와 방송작가지부, 그리고 대구노동세상이 노동공제연합 풀빵을 초청해, 실질은 노동자이지만 ‘무늬만 사장님’들의 노동권·사회안전망 사각지대의 해소라는 과제와 전통적인 노조 조직과 교섭방식을 보완할 대안으로서 노동공제회를 살펴보았습니다.(기사보기)
"노동조합도, 투병도 함께해나가자" 화물연대 투병동지 후원의 날
곧 한솥밥을 먹게될 화물연대본부 대구경북본부 동부지부와 경산지부가 투병하는 동지들의 쾌유와 복귀를 위해 힘모았습니다. 이번 후원행사는 지난 가을부터 준비해 17일 대경본부 사무실 주차장에서 열었습니다. 아침부터 조합원들은 천막을 세우고, 윙바디트럭을 주방으로 만들며 손수 준비했습니다. 투병동지 경산지부 최종식 체육부장, 장성현 제때분회장, 동부지부 이영식 고문위원도 참석해 건강을 회복해 신명나게 노조활동을 하겠노라 다짐했습니다.
반복된 '승객 폭행 사망사건'이 산안법 대상 아니라는 노동부
지난 12일 대리운전노조가 대전 대리기사 사망 사건에 대한 노동부 질의 회신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한 달만에 나온 노동부 회신은 '승객의 음주, 폭행'이 원인이므로 '산안법 위반, 중처법 위반' 아니라고 합니다. 노조는 '특고노동자에 대한 고객의 폭언 등 대응지침 제공 의무'가 산안법에 규정되어 있는데도 '노동부가 어긋난 판단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특고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에게 산안법 전면 적용과 근기법 전면 적용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