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자주권, 반미·반전 투쟁을 선언하고, 윤석열 정권과 미국의 경제·안보 지배에 맞서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지난 8월 15일 민주노총 8·15 전국노동자대회는 조합원과 26기 중앙통일선봉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숭례문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직후 범시민대회에서는 각계 시민사회가 역사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기사보기)
대구경북8.15대회...'친일내란 청산, 자주평화 실현' 외쳐
대구경북은 ‘광복80주년 대구경북 8.15대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대구경북 8.15대회'를 준비해왔습니다. 14일 2.28기념공원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진정한 친일내란 청산과 80년 분단체제 극복을 기조로 온전한 광복과 역사정의 실현을 결의했습니다. 또한 7월부터 한미관세협상 강연,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기자회견, 평화행동을 함께 진행해왔습니다.(기사보기)
민주노총, 노조법 개정은 "하청·특수고용 노동자 권리 확장 출발점”
노조법23조 개정안인 지난 1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고 본회의에 계류 중으로 8월 국회 첫 본회의(21일)로 처리가 연기되어 있습니다. 14일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된 내용으로 여론전을 펴고 있는 재계와 국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또 이번 개정은 "특수고용·간접고용 노동자의 헌법상 권리를 보장하는 최소한의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평등하고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습니다.(기사보기)
10월항쟁 '진실규명·명예회복'...80년 맞아 '10월항쟁연대'꾸린다
내년이면 80년을 맞는 대구 10월항쟁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대구지역이 '시민연대'를 창립키로 했습니다. 2023년부터 제안해온 일상적으로 시민들이 10월항쟁정신을 접할 수 있는 사업과 상설단체로 가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준비위원회는 9월 창립총회를 목표로 08/19 결성회의를 예정하고 있으며 79주기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기사보기)
< 민주노총 대구본부 팝업스토어 개소식 '우리마을 노동쉼터 씨앗' > - 일시 : 8월 19일(화) 오전 11시 - 장소 : 달성군 테크노상업로 120, 엠스퀘어플러스 120호(유가읍 봉리 619)
- 주최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 (가)10월항쟁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시민연대준비위원회 결성회의 > - 일시 : 8월 19일(화) 오후 7시 - 장소 : 생명평화나눔의집(명덕로 411 광덕빌딩 8층)
- 주최 : (가)10월항쟁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시민연대 준비위원회
< 2025 성평등학교 > - 일시 : 8월 21일(목) 오후 2시 - 장소 : 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