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2차 시국대회에는 윤석열 구속 취소와 석방에 분노한 1,300여 시민들이 '윤석열 구속'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 '헌재의 즉각 파면'을 힘주어 외쳤습니다. 내란수괴의 석방 속보에 '윤석열의 죄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끝까지 광장에서 싸울 것이라 알렸습니다. 대구시국회의는 10일(월)부터 오전 범어네거리·오후 CGV한일 선전전과 매일 저녁 7시 대행진을 진행키로 했습니다.(기사보기)
파면 이후 "새로운 사회 주도하자!" 대구본부 34차 정기대의원대회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5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대의원들과 2025년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탄핵투쟁 마무리와 국힘 해체투쟁 전개 ▲사회대전환 투쟁 전개 ▲노조법 개정과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취약노동자 및 미조직노동자 정책과제 도출▲지역조직 현안투쟁 지원 및 연대사업 강화 ▲30주년 기념 정책대회 ▲조기대선과 2026년 지방선거 대응을 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기사보기)
'3.8여성의날’..."TK여성이 세상을 바꾸자"
3월 8일 117주년 세계 여성의 날, 윤석열 탄핵광장 모인 여성들은 117년 전 여성들이 그랬듯 세상을 바꿔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31차 대구경북여성대회 조직위는 답답한 TK정치지형 변화와 성평등 민주주의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지역본부는 6일 기자회견, 7일 북토크를 주관했으며 여성노동자의 노동과 투쟁을 조명하며 '빵과 장미'의 정신을 계승했습니다.(기사보기)
경산소재 공장에서 대구출입국의 비인권적 강제단속으로 미등록 이주민이 크게 다쳤습니다. 5일 이주인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출입국에 부상자에게 사과와 피해보상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미등록이주민을 단속·추방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제도의 개선과 폭력적 단속의 중단을 강조했습니다.(기사보기)
< 윤석열 파면 집중투쟁 > - 일시 : 3월 10일부터 파면 시까지 - 오전 선전전 : 매일(평일) 오전 8시 / 범어네거리 5번 출구 - 오후 선전전 : 매일(평일) 오후 6시 / CGV한일 앞
- 시민 대행진 : 매일(평일) 오후 7시 / CGV한일 앞 도로
<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체! 대구시민시국대회 >
- 일시 : 윤석열 탄핵소추안 판결 당일, 오후 7시 - 장소 : CGV한일 앞
- 주최 : 윤석열퇴진 대구시국회의
<3.15 전국노동자대회>
- 일시 : 3월 15일(토) 오후 3시 - 장소 : 서울 을지로입구역(남대문로)
- 주최 : 민주노총
< 윤석열퇴진 대구시국회의 후원주점 > - 일시 및 장소 : 3월 21일(금) 오후 4시 / 남쑨이포차 대명점(남구 성당로 296)